지역발전·군민복리증진 최선
지역발전·군민복리증진 최선
  • 신도성
  • 승인 2014.07.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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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괴산군의회 의정활동 마감

▲  제6대 괴산군의회 의원들과 임각수 군수가 의정활동을 마감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제6대 괴산군의회 의원들과 임각수 군수가 의정활동을 마감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괴산군의회는 지난달 27일 제6대 괴산군의회 의원, 임각수 군수,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별회를 갖고 6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송별연에서는 지난 4년간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에 노력한 임각수 군수에게 6대 의원들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6대 의원들에게는 임각수 군수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2010년 출범한 제6대 괴산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발전과 군민복리증진을 위하여 사업현장과 소외되고 어려운 현장을 발로 뛰며 소통과 화합의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열정을 다해왔다.

지난 4년간 297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로 37건을 처리하였고, 83회의 집행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또한, 문장대온천관광지조성사업 철회촉구 설명서, 교육경비보조금지원제도 개선 건의문 등을 채택해 지역현안 해결에도 노력했다.

홍관표 의장은 송별사를 통해 “제6대 의회는 희망을 주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며 “제6대 의원들의 활동이 괴산군 의정사에 큰 획을 긋는 역사의 한 장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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