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증평군 각 선거구 후보자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잡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현제(57·무소속) 증평군수 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3시에 증평읍 중앙로 220 2층 (구)서울치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이 자리는 내 고향인 증평군을 위해 증평군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는 목민관이 되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도의원 선거에 나서는 윤해명(47·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4시에 증평읍 역전로 47-2 증평역 방향 장뜰시장 입구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기초의원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잇따랐다.

군의원 가선거구 양순직(48·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증평읍 중앙로 179-1 봉영빌딩 4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다선거구 장재춘(50·새정치민주연합) 후보도 이날 오후 3시 증평읍 송산로 35 휴먼시아상가 우리마트 옆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군의원 다선거구 연종석(41·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도안면 화성로 87-8 도안파출소 옆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가선거구 황근례(56·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증평읍 중앙로 172 나동 증평한의원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가선거구 우종한(47·새누리당) 후보는 같은 날 오후 2시 증평읍 역전로 44-1 군대생막창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없이 간단한 다과회를 가졌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박석규(55·새누리당) 후보가 증평읍 중부로 2425 한라종합가구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의원 나선거구 장천배(54·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지난 18일 오후 1시에 증평읍 증평로 19 농협예식장 옆 신토불이 1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다선거구 신윤섭(47·무소속) 후보는 이날 오후 2시에 증평읍 연탄리 241-5 크린카센터 옆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가선거구 지영섭(55·새누리당) 후보는 같은 날 오후 4시 증평읍 초중리 11 초중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군의원 다선거구 정태윤(46·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19일 도안면 화성로 91 도안농협 맞은편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없이 하루 동안 지지자들과 면담을 이어갔다.

군의원 가선거구 연동희(62·무소속) 후보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증평읍 창동 727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