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경선 없이 결정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지방의원 후보자와 기호를 확정 발표했다.도당은 증평군 광역의원 후보로 윤해명(48) 증평군의회 의원, 괴산군에는 정헌(58) 충청북도의회 의원으로 결정했다.
기초의원 증평군 '가'선거구에서는 △양순직(49) 토지공인중개사 대표가 기호(가) △황근례(54) 증평군의회 의원이 기호(나) 등으로 결정됐다.
증평군 '나'선거구에서는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원이 기호 (가)로 결정됐으며, 추영우 전 증평참여연대 수석대표는 공천을 받지 못했다.
증평군 '다'선거구에서는 △연종석(41) 증평군의회 의원이 기호 (가) △장재춘(51) 우슈증평군협회장이 기호 (나) 등으로 확정됐다.
기초의원 괴산군 '가'선거구에서는 △신동운(66) 괴산군의회 의원이 기호 (가) △윤남진(55) 괴산군의회 의원이 기호 (나) 등으로 결정됐다.
괴산군 '나'·'다' 선거구에서는 출마후보자가 없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추가공모를 진행했으나 신청한 출마후보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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