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명품 증평군 만들겠다”
“잘사는 명품 증평군 만들겠다”
  • 이승훈
  • 승인 2014.04.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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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복 증평군수 예비후보

▲ 박동복 증평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박동복 증평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증평군수 예비후보인 박동복(60·무소속) 제일종묘농산 대표는 지난 9일 오후 증평읍 뒷장뜰길 충북장 맞은편 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금은 우수한 인재 한 사람이 100만 명을 잘살게 만들 수 있는 세상”이라며 “잘사는 명품군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종자명장으로써 신품종을 개발해 증평군의 고유브랜드로 만들어 증평을 '기능성 농산물의 메카'로 만들 것”이라며 “이것이 내가 군수에 출마한 가장 큰 이유”라고 덧붙였다.

청주대 상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석사)를 졸업한 박 후보는 세계최초 기능성 당조고추와 항암배추 등을 개발한 종자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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