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담장에 벽화 그려
추산초(교장 김범수)는 블루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학생 38명, 학부모 10명, 교사 10명, 건국대·중원대 학생 등 자원봉사자 17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건물 벽면에 느티나무를 모티브로 벽화 그리기 행사를 펼쳤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된 벽화그리기는 자원봉사자들이 오전에 벽화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해놓고, 오후에 블루존 캠페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벽화 도색방법 안내를 받은 후 역할을 나눠 작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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