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문화원 ‘그림과 함께하는 봄꽃’ 전시회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문화원 로비에서 '그림과 함께하는 봄꽃' 전시회를 열었다.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괴산문화원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향기로운 봄 내음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미선나무, 야생화, 서양화 등 모두 46점의 봄꽃과 그림이 전시됐다.
황금미선 등 6그루의 미선나무는 괴산분재농원에서, 도끼와 드레곤 등 25점의 야생화는 하늘타리농원에서 전시했다. 이명숙 씨의 봄소식 등 15점의 서양화는 괴산화가회 동호인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주부 김연주(36) 씨는 “꽃과 그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한 아이디어가 훌륭했다“며 ”향기로운 미선나무 꽃 향을 맡으며, 그림까지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재출 괴산문화원장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전시회라는데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분재, 수석, 그림, 서예 등을 함께 전시하는 복합전시회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괴산문화원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향기로운 봄 내음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미선나무, 야생화, 서양화 등 모두 46점의 봄꽃과 그림이 전시됐다.
황금미선 등 6그루의 미선나무는 괴산분재농원에서, 도끼와 드레곤 등 25점의 야생화는 하늘타리농원에서 전시했다. 이명숙 씨의 봄소식 등 15점의 서양화는 괴산화가회 동호인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주부 김연주(36) 씨는 “꽃과 그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한 아이디어가 훌륭했다“며 ”향기로운 미선나무 꽃 향을 맡으며, 그림까지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재출 괴산문화원장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전시회라는데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분재, 수석, 그림, 서예 등을 함께 전시하는 복합전시회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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