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에 대한 훈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지역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조항직 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현 전 문광면장, 김종섭 전 청천면장, 신동규 전 사리면장, 김남원 전 재무과 주무관 등 5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이기성 전 농업기

증평군이 민선 4기 공약사업에 대한 최종 추진 상황을 집계한 결과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 공약사업추진상황자료에 따르면 민선 4기 임기 종료일(2018. 6. 30.) 기준 공약사업 이행률은 98%로 집계됐다.민선 4기 홍성열 증평군수가 내세운 공약은

괴산군의원선거 비례대표는 이평훈(더불어민주당) 씨와 송영순(자유한국당)의 맞대결로 결정되게 됐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23일 괴산군의원선거 여성비례대표 후보를 결정했다. 낙점된 인물은 군자농협 이사인 송영순(60) 씨다. 그 동안 후보등록일 하루 전까지

더불어민주당 홍성열(사진·64) 6·13지방선거 증평군수 후보가 지난달 29일 도지사와 교육감 연계 공약을 발표했다.홍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 17일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 5월 21일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연계공약을 추진하기로 했다&r

자유한국당 양근모(사진·52) 증평군의원 다선거구 후보가 5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양 후보는 서민과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송산 5~8리 송산지구 다세대주택 및 빌라에 도시가스 공급 추진 ▲어린이도서관건립 추진 ▲증평교육지원청·증평경찰서 유치 노력 ▲경로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가 청주시와 증평군의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신 후보는 지난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평-청주 통합 추진은 그동안 무난하게만 흘러왔던 지난 8년의 충북을 화끈하게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며 “163만 도

나용찬 군수가 낙마하면서 그를 지지했던 8000여 표가 어디로 쏠릴지가 관심이다. 지난해 치러진 4·12 보궐선거에서 나 군수는 유권자 2만1607명 중 8251표를 얻었다. 이 표가 나 군수가 출마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향성을 잃었다. 이 표는 전체 득표의 40%에 근접하는 엄청난(?) 규모다. 나름대로 충성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지난달 31일 행복한 쉼이 있는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유기농 국제연수원 설립과 조령산 일대를 충북도립공원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시종 후보는 이날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괴산지역 기초·광역의원 후

오는 2022년 안으로 증평군의 숙원 사업인 증평경찰서와 증평교육지원청 신설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증평군은 충북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와 교육지원청이 없는 지역으로, 경찰서와 교육지원청의 신설은 군민의 가장 시급한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이러

민주당 '조문화'·한국당 '홍종숙'소속 정당 지지율 향상에 노력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증평군 기초의원 비례대표의 공천을 각각 마무리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달 18일 조문화(사진·55) 증평군장애인연합회 사무국장, 연태숙 연꽃봉사회장, 박상은 더불어민주당 중부3

홍성열, “5만명 시대 건설위한 정주여건 확충”최재옥, “예산낭비 줄이고 부자증평 만들겠다”이현재, “군민 소득 향상 위한 생산기반 확충“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증평군수 선거에 나선 3명의 후보자들이 각자 공약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는

이차영 · 송인헌 · 임회무 · 박동영 후보 도전 '4파전' 나용찬 전 군수 중도낙마 '무주공산'…'박빙승부 예상'괴산군수 선거는 이번 지방선거의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나용찬 전 군수의 중도낙마로 '무주공산'.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어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괴산군

윤용길 전 군의원 가세…민주당 탈당 무소속 출마 윤남진·이태훈·안진한·윤용길 '4파전'6·13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괴산군 선거 출마전이 4파전으로 치러진다. 윤남진(61·더불어민주당), 이태훈 (38·자유한국당), 안진한(49·바른미래당) 등 3명으로 전개되던

6·13지선 증평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명호 후보(사진·51)가 “오랜 직무 경력을 살려 집행부를 똑바로 견제 및 감시해 주민들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증평군을 비록 전국에서 제일 작은 지방자치단체이지만 응집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가 자신 및 후보 가족에 대한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홍 후보는 8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시중에 저와 가족에 대한 온갖 음해성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심지어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

6·13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증평선거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윤해명 후보(사진·52)가 “증평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후보는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증평발전과 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열

6·13지방선거 충북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임회무 후보가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다.지방선거를 닷새 앞두고 임 후보가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자유한국당 송인헌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괴산군수 선거판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임 후보는 8일 오후 한국당 송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가 자신 및 후보 가족에 대한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홍 후보는 8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시중에 저와 가족에 대한 온갖 음해성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심지어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증평아이사랑어린이집의 7세 선거지킴이들과 함께 '그림엽서 보내기'이벤트를 실시했다.증평선관위는 8~9일 양일간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앞두고 7세 선거지킴이들이 투표참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그림엽서를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보냈

자유한국당 최재옥(사진) 전 충북도의원이 지난달 증평군수 선거 출마선언에 이어 지난 1일과 8일 등 2회에 걸쳐 공약을 연이어 발표했다.최 전 도의원은 지난달 24일 증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0여 년 동안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좌구산과 보강천을 개발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했지만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