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넘치는 클럽 만드는데 최선”
“사랑 넘치는 클럽 만드는데 최선”
  • jwg
  • 승인 2018.08.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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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남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박용근(61) 씨가 지난달 25일 괴산 남산라이온스클럽 3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괴산농협예식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 안형모 충북지구총재와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남산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온 정헌 씨는 이날 이임했다.

박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열정을 믿고 이 자리에 섰다”며, “존중과 사랑이 넘치는 남산라이온스클럽을 만드는데 온힘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라이온스클럽은 이날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은 1983년 창설돼 35년간 배식봉사, 도배봉사, 연탄 나눔, 사랑의 쌀 전달, 시설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클럽회원들이 취임식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클럽회원들이 취임식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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