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公, 안심일터 만들기 활동
안전보건公, 안심일터 만들기 활동
  • 이재근
  • 승인 2018.06.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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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노인전문요양원 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는 20일 증평읍 내성리의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안심 일터 만들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요양원을 찾은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임직원 10명은 요양원 종사자의 안전보건의식 증진 및 산업 재해율 감소를 위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산책을 하며 일일 카페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 일상에 새로움을 제공하는 정서지원활동도 함께 펼쳤다.

증평노인전문요양원 이흥식 원장은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증평노인전문요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는 매년 2회 이상 후원과 프로그램 활동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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