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제대로 견제·감시할 터”
“집행부 제대로 견제·감시할 터”
  • 이재근
  • 승인 2018.06.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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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호 증평군의원 후보 공약 발표

6·13지선 증평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명호 후보(사진·51)가 “오랜 직무 경력을 살려 집행부를 똑바로 견제 및 감시해 주민들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증평군을 비록 전국에서 제일 작은 지방자치단체이지만 응집력은 어느 지방자치단체보다 강해 내실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며 “제가 군의원이 된다면 투명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군민들을 대신해 견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 봉사하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최 후보는 “군민의 의견을 바르게 전달하고, 의원에게 부여된 적법한 권한을 통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랜 세무회계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예산이 군민을 위해 제대로 쓰이는지 심사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공약했다.

최 후보는 또 “CCTV 확대 설치 추진을 통한 사회 안전망 확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여성이 행복한 증평만들기, 농업기반 발전을 위해 노력, 증평군의 견제자·대변자 역할 충실 등에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군민의 대변자로서 노인복지 향상, 다문화센터 확충, 문화예술 공간 확충, 고교 무상급식을 통한 교육복지 강화 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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