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 이재근
  • 승인 2018.03.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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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명 증평군의회 의원

바른미래당 소속 윤해명(사진) 증평군의회 의원이 지난달 2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환설)에서 선정하는 2018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올해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윤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봉사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8년 동안 장날에 장뜰전통시장을 돌며 상인과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해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매주 1회 이상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윤 의원은 증평군시각장애인연합회 후원회장을 맡아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고, 소년소녀가장과 불우가정 중·고등학생 등을 정기 후원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증평군장학회 장학금 기탁, 복지시설 위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전국시군자치구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이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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