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한국요리문화체험 행사 실시
증평군, 한국요리문화체험 행사 실시
  • 이재근
  • 승인 2017.08.1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혼이민자 대상, 삼계탕 만들기 등

결혼이민여성들이 삼계탕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결혼이민여성들이 삼계탕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증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제일)는 지난 17일 여성회관에서 군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요리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민자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인 목련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주요행사 내용은 ▲한국의 날씨와 문화 알기 ▲계절별 대표보양식 알기 ▲삼계탕과 부추겉절이 만들기 실습 등이다.

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여성이 우리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