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쯤 되어가는 어느 아버지의 소망’
‘중년쯤 되어가는 어느 아버지의 소망’
  • 이승훈
  • 승인 2015.03.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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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주 괴산경찰서장, 오성중서 특강 실시

임정주 괴산경찰서장이 오성중 학생들에게 '중년쯤 되어가는 어느 아버지의 소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학고 있다.
임정주 괴산경찰서장이 오성중 학생들에게
임정주 괴산경찰서장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오성중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142명을 대상으로 '중년쯤 되어가는 어느 아버지의 소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경찰서장이 아니라 중학생 자녀를 둔 한 사람의 아버지로써 아버지와 자녀와의 관계, 자녀에게 바라는 소망, 아버지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서는 기존의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탈피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친근한 교육방법인 다양한 '감성예방기법'을 도입, 발굴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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